(찰리 채플린 영화 독재자 중에서)
당신이 정치에 관심이 없고
정치적인 관심이나 발언을 선동이라고 매도한다면
당신이 당신의 자녀를 낳아 기를 때
당신이 그 자녀를 혼자서 더 이상 보호할 수 없는 순간에
당신의 무관심으로 부패할 대로 부패한 정부는
당신 자녀의 몸뚱아리를 더 빨리 밟아버리거나
당신 자녀의 꿈을 송두리째 꺾어 버릴 수 있다.
정치에 엄청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다.
단지 자발적으로 투표하라는 것이다.
당신의 가정을 당신 혼자 지킬 수 없다는 것을
뒤 늦게 깨닫기 전에
선거로 정부를 감시하여야 한다.
특수교사 충원
알고 보면 정치적으로 둔감한
우리들이 자초한 일이다.
쌤스토리는
앞으로 더 이상 찌지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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